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빌딩에 마련된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중소건설업체 대상 해외진출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건협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가 중소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겪게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지역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해외진출 설명회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중소건설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지만 다른 지역 업체도 참석 가능하다.
내용은 분야별 무료상담, 현지입찰지원업무, 현지법인 및 지사 설립 지원업무, 현지 기술시연회 개최 지원업무 무료교육 등 '해외건설협회의 중소기업 지원업무 안내', '해외진출 관련 상담', '해외건설 대테러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