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썬:월드에디션'은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배틀존' 시스템 및 각종 퀘스트 방식을 도입한 웹젠의 대표 게임이다.
웹젠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0월 중순 3일간의 CBT를 통해 서버안정성을 점검하고 게이머들의 의견을 접수했다. 또한 럭키 몬스터 소환, 유료 아이템 및 던전 체험 등 공식 서비스에서 선보일 ‘썬:월드에디션’의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웹젠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2006년 한국에서 서비스 된 이후, 지난 2007년 1300만불에 중국으로 진출, 동시접속자 수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어온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8일에는 최초로 북중미, 영국 지역 등 비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한 상태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성공적인 Beta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의 성향도 파악하고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계획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Global SUN’의 서비스 개시로 더 많은 글로벌 게이머들이 포털 ‘Webzen.com’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lobal SUN'은 기존 서비스 지역인 동아시아 4개국과 북중미, 영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로 서비스 되며 캐시 아이템은 10월 중 적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