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산행안전 홍보대사 박은혜,국립공원관리공단 엄홍우 이사장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전국 19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붕대, 반창고 등 응급 처치에 필요한 의약품을 2011년까지 지원하게 된다.
현재 전국 국립공원 내 구급함은 각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탐방지원센터, 대피소 등은 물론 주요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으며 등산객들은 필요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전국 국립공원에 ‘산행안전수칙’을 담은 리플렛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각 국립공원의 지도를 등산객에게 무료로 배포하여 산행 중 구급의약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예정이다.
또한,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단풍철을 맞아 산행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탤런트 박은혜씨를 ‘산행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안전한 산행에 관한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은혜씨는 현재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국내 대표 상처치료제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등산객들의 상처치료를 돕게 되어 기쁘다”며 “자연에서 온 식물성분 마데카솔케어가 시민들과 자연속에서 함께한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