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삼성물산(신규)-올 4분기는 실적개선은 절대수치에서 만족스럽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 동기 대비 매우 양호한 흐름이 유지될 전망. 또한 2010년은 삼성그룹 공사와 송도개발사업 및 광교 아파트공사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기대. 2009년 4분기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UAE가 장기적으로 계획중인 원자력
발전 관련 수주 규모는 총 400억달러 수준이며 이 중 1차는 약 40억달러 수준임.
▲SK케미칼(신규)-09년 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CJ제일제당(신규)-원달러 환율 안정화 및 저가에 매입한 곡물 투입으로 3/4분기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1.9%, 31.6%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09년 하반기에 이어 2010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10년 실적 기준상위 5개사 평균 PER가 12.7배인 것에 비해 동사는 10.3배 수준을 보여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됨.
▲SKC-폴리우레탄 수요 회복으로 원재료인 PO(프로필렌옥사이드) 가격이 강세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추가적인 단가인상이 예상돼 동사에 긍정적. 동사는 자동차용 내부부품에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 PO 증설물량은 14만톤에 불과해 수급은 다시 타이트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현대제철-9월 제품가격 인상으로 평균판매단가가 3/4분기 80만원/톤에서 4/4분기 85만원/톤으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6.9%와 30.9% 증가할 전망. 2010년 1월 고로 1기 가동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어서 고로사업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삼성엔지니어링-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9% 및 32.9% 증가한 8406억원과 5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UAE 지역 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을 감안할 때 당초 수주 목표치 7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 제2의 중동특수의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동사는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9.0%, 16.5% 증가할 것으로 전망으로 실적 성장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
▲현대해상- 동사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상위5사 중 가장 짧아 금리 상승 시 투자영업이익 증가 예상.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마다 동사의 내재 기업 가치가 10% 씩 높아지는 점에서 금리 상승의 업종내 최대 수혜주. 수수료 선지급으로 지난해 8월 이후 동사의 이익이 위축돼 왔으나 신계약 마진율 증가로 추가 상각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제일기획-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추천제외종목-두산인프라코어, LG화학, 신한지주
<중소형주>
▲디지텍시스템(신규)-삼성전자 향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판매 증가로 3/4분기 실적이 분기별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삼성전자의 터치스크린 휴대폰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동사는 카지노 모니터용 대형 터치 패널의 납품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터치 패널용 드라이버의 윈도7 인증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
▲한솔케미칼-반도체 및 LCD시장 호황에 따라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사의 수익성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 200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0억원(YoY, +1.5%)과 220억원 (YoY, +103.7%)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현재 주가는 PER은 6.9배 수준으로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
▲인프라웨어-임베디드 브라우저 시장에서 국내 휴대폰용 시장의 70%, IPTV 시장의 100%를 점유하고 있음. 무선인터넷의 본격적인 활성화로 풀브라우징 브라우저의 도입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어서 동사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임.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휴대폰용 브라우저 매출 증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노키아, 퀄컴, 인텔과의 전략적 제휴로 브라우저 및 어플리케이션 매출 성장성 기대.
▲금호전기-동사의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CCFL판매량 증가와 삼성전자 8세대증설라인 가동효과, BLU사업부 실적 개선, 조명사업부 실적 선전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 '루미마이크로' 인수를 통한 LED패키징사업뿐만 아니라 손자회사 '더리즈'를 통해 LED칩 생산라인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는 점도 긍정적.
▲에이블씨엔씨-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억원, 55억원으로 7월 프로모션 실시, 신종 인플루엔자 이슈로 인한 손세정제 매출 증가 등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0억원(+68.1%,y-y), 180억원(148.8%,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6.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한국정밀기계-동사는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확보.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3/4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매출성장세기 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바이넥스-바이오의약품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KBCC의 민간위탁경영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돼 관련 사업에 대한 성장잠재력 부각. 수지상 세포치료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동 사업의 규모가 2015년 96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연평균 성장률 18%).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로 관절염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현재 한국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12년 출시예정. 2015년에 인공관절 치환술의 15%를 티슈진C가 대체한다고 가정시
약 3,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은 견조한 매출성장세로 동사의 Cash Cow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사업추진, 지주사 전환 등 코오롱그룹 정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
▲대상-2008년에 고가로 매입한 옥수수 투입이 상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최근 국제 옥수수가격이 상반기 대비 약11% 하락하였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4/4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한국정밀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