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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지 서비스 담당자가 지역주민이 접수한 TV와 카세트라디오를 수리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관할) 법인장 김진안 상무는“한국의 대표적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인 삼성의료원이 한국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존경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우즈베키스탄에 지난 1998년도에 진출해 LCD TV와 모니터, PDP TV 등의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