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기업용 솔루션 행사인 'Enterprise Solution Fair 2009'에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BPM(업무프로세스관리솔루션)과 모바일 기술의 결합에 대해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핸디소프트는 언제 어디서나 고도의 유무선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인 u-Work 서비스를 소개한다.
기업은 HANDY BPM의 핵심 기능과 스마트폰의 기본 협업 환경이 결합된 u-Work 환경을 제공받아 BPM의 핵심 기능인 업무 처리 및 업무 진행 상태 파악 외에도 기업의 주요 KPI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의 협업 환경을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특히 HANDY BPM for iPhone(가칭)은 기존의 HANDY BPM기반 업무를 iPhone이나 iPod Touch 등의 모바일 환경에서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솔루션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 윤문섭 대표이사는 "핸디소프트는 이번 u-Work 서비스 발표를 통해 모바일 그룹웨어, UC 솔루션, u-City통합플랫폼과 함께 u-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토털 솔루션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며 "향후 u-비즈니스 솔루션의 시장 확대와 함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