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30일부터 4박 5일동안 중국 상하이와 타이페이를 거점으로 중국시장 진출 공략을 위한 '상해-타이페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사절단은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려는 중소 수출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모델의 전자제품 ▲전기ㆍ전자산업 부문의 신소재 ▲정밀기계부품 ▲환경산업 설비 및 기기 ▲각종 화학제품 관련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앙회측은 전했다.
한편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참가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2124-3198)로 문의하면 되며, 참가기업은 왕복항공료 및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