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서울 강남에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카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페는 내일을 준비하는 삼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파하는 공간으로 한 달 간 운영될 예정이다.
카페 '두근두근 Tomorrow'에는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요일은 방송인 박경림과 음악감독 서희태씨가 진행하는 'Tomorrow 멘토링'이, 목요일은 다이어리 만들기·성공적인 시간관리 노하우·스타일링 특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금요일 저녁에는 페니레인과 루싸이트 토끼 등이 참여하는 'Tomorrow Live Concert'가 열리며 토요일 저녁에는 개그맨 변기수와 가수 데니 안 등이 진행하는 'Tomorrow DJ Box'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TV광고에 소개된 삼성의 친환경적인 미래 신기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카페 '두근두근 Tomorrow'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휴대폰으로 모바일 쿠폰을 다운받아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