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경제인, 내달 워싱턴서 회의 개최

입력 2009-10-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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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 분위기 조성 위해

11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주요 경제인들이 다음 달 초 워싱턴에서 만난다. 한미 FTA 비준안의 내년중 처리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22차 한미재계회의를 11월 5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양국 경제인들은 론 커크(Ron Kirk) 미 USTR 대표, 데니스 하이타워(Dennis Hightower) 상무부 부장관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에게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한미 FTA를 비준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한미 경제인들은 동 회의 직후인 11월18일에서 19일 이틀동안 오바마 대통령이 방한에 맞춰 한미FTA 비준을 위해 양국 정상이 공통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전경련은 찰스 랭글(Charles Rangel) 하원 세입위원장 및 막스 보커스(Max Baucus) 상원 재무위원장 등 한미FTA 비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의회의 유력 인사들에게 한미FTA의 비준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별도 예방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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