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은 신임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법무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그 후 정무 제1장관실 비서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변인을 거쳐 (재)여의도연구소 감사, (사)서울장애인생활체육협회 이사, (사)한중친선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을 역임해왔다.
특히 서장은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권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직원들이 잘 따르도록 이끄는 업무스타일로 직원들과 주변으로부터 소탈하고 원만한 통솔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무부시장은 대변인 및 홍보기획관 소관 업무, 대국회·대의회 협조 및 정당에 관한 업무 등 서울시의 대내외적 홍보업무와 대외활동을 총괄하는 직위로 이번 임명으로 12대 정무부시장이 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