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 33억 규모 공공기관 ITO사업 수주

입력 2009-10-27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정보시스템은 한국수출입은행의 ‘09년도 전산 인프라장비 통합 유지보수 용역’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유선시스템 위탁 운영 및 전산장비 유지보수’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33억원 규모다.

대우정보시스템은 향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1년간 전산인프라 장비(하드웨어 및 시스템SW)에 대한 ▲예방 정기점검 및 정밀점검 ▲긴급보수 및 장애복구와 고장부품의 신속한 교체 ▲기타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지원 ▲시스템 관리를 위한 기술인력 상주 등의 유지보수 관련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는 2년 동안 ▲FNP(시내/인터넷 전화 번호이동) 시스템 및 전기통신번호 관리 시스템 등의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자 정보 제공과 통계자료 생산 및 제공 ▲민원접수(고객 상담 포함) 및 관련기관 보고 등의 전산 서비스 위탁 운영을 수행하게 된다.

유재용 대우정보시스템 ITO사업단 상무는 “한국수출입은행 사업은 본격적인 금융권 ITO 시장 진입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어 의미가 크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의 사업 수주건은 대우정보시스템의 통신관련 사업의 유지보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52,000
    • -0.81%
    • 이더리움
    • 2,80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87,300
    • -1.48%
    • 리플
    • 3,420
    • +3.48%
    • 솔라나
    • 185,500
    • -0.05%
    • 에이다
    • 1,062
    • +0.19%
    • 이오스
    • 741
    • +0.14%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10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80
    • +0.97%
    • 체인링크
    • 20,500
    • +5.02%
    • 샌드박스
    • 41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