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비츠로셀에 대해 세계 리튬일차전지 수요 확대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허민호 애널리스트는 “세계 리튬일차전지 시장 규모는 향후 4년간 연평균 7.2%, 2012년에는 1조 875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IT장비의 소형화, 경량화, 고출력화, 스마트 전력계측기 등으로 리튬일차전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비츠로셀은 지난 1987년에 설립된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로 올해 경영목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68억원, 92억원, 2010년은 각각 604억원, 11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