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설법인 5193개... 전월비 13.7%↑

입력 2009-10-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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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신설법인 추이
지난 9월 중 신설된 법인은 5193개로 전월대비 13.7%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9년 9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9월 신설법인은 5193개로 전월대비 13.7%(626개) 증가해 1개월만에 증가로 전환됐으며, 전년동월대비 41.5%(1522개)가 늘어나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청은 "특히 9월에는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5000개의 신설법인이 생겼다"며 "이는 기업인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73.8%)의 경우 지난 2월 이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건설업(50.1%)은 4개월, 서비스업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도 전월비ㆍ전년동월비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6.8%로 전년동월대비 0.2%p 증가하였으며, 수도권 비중도 1.1%p 증가했다.

또한 자본금규모별로 살펴보면 1억원 이하의 소규모창업(39.6%) 보다는 1억원 초과(50.8%)가 11.2%p 더 높게 증가햤고, 그 증가폭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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