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웅진케미칼은 다음달 4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의류업계 종사자들을 초청, '2009 웅진케미칼 페어(FAIR)'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웃도어 및 캐주얼 브랜드 등 의류업계 종사자 200여명을 초청해 웅진케미칼의 차별화 원사 제품을 소개하고 가을·겨울 스포츠 동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원단업체들로 구성된 전시부스를 각각 구성, 웅진케미칼의 원사 제품으로 만들어진 각종 섬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웅진케미칼의 고기능성·친환경 제품들을 홍보하는 생생한 현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