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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현 부사장
2003년 9월 이후 6년 2개월 동안 대표이사 직을 맡아온 제 사장은 내달 1일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의 합병법인인 캠브리새지코오롱의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에게 출발을 맡기는 것이 회사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해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직무대행에 선임된 백 부사장은 1977년 코오롱에 입사, 1999년 스포츠사업부 이사, 2000년 상무이사를 거쳐 2004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법인장으로 근무해왔다.
입력 2009-10-28 15:06
2003년 9월 이후 6년 2개월 동안 대표이사 직을 맡아온 제 사장은 내달 1일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의 합병법인인 캠브리새지코오롱의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에게 출발을 맡기는 것이 회사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해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직무대행에 선임된 백 부사장은 1977년 코오롱에 입사, 1999년 스포츠사업부 이사, 2000년 상무이사를 거쳐 2004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법인장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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