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3분기 순익 4838억원.. 전년比 무려 207.2% 급증(종합)

입력 2009-10-29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483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07.2%, 전분기대비 116.8%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우리금융의 당기순이익을 3500억 원 안팎으로 추정했으나 이러한 예상을 1000억 원 이상 뛰어넘었다.

올해 3분기까지 그룹 누적 당기순이익은 86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순익에 대해 우리금융은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손충당금 대폭 감소, 비용절감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우리은행의 잠실전산센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세전 기준으로 1천383억 원 발생한 것도 영향을 줬다.

그룹의 NIM은 2분기 1.75%에서 3분기 1.94%로 전분기 대비 0.19%포인트 상승했다.

우리금융은 대출채권은 거의 늘지 않았지만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조달비용이 감소하면서 NIM이 개선돼 이자이익이 전분기보다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산 건전성도 개선돼 대손충당금 적립액(떼일 것을 대비해 미리 쌓아두는 돈)도 2분기 4320억 원에서 3분기 3490억원으로 줄었다.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3분기에 전분기보다 2397억원 늘어난 41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NIM은 2분기 1.65%에서 3분기 1.80%로 개선됐고 대손충당금 적립액도 2분기 5213억원에서 3분기 2766억 원으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03,000
    • -0.93%
    • 이더리움
    • 2,903,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0.66%
    • 리플
    • 2,182
    • -0.68%
    • 솔라나
    • 127,800
    • -0.93%
    • 에이다
    • 416
    • -4.8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30
    • -3.2%
    • 체인링크
    • 12,930
    • -3.79%
    • 샌드박스
    • 129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