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 FTTH 장비 'G-PON' 공급계약

입력 2009-10-29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텔코웨어는 27억7000만원 규모의 'G-PON(Gigabit Passive Optical Network)' 공급계약을 SK C&C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G-PON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망으로서 최종 수요처는 SK브로드밴드가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G-PON 기술은 기존 FTTH망에 비해 대역폭이 2배 이상 확장돼, 100M는 물론 향후 2.5G 초고속인터넷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통신사는 이 기술을 사용, 초고속인터넷은 물론 주문형 비디오를 포함한 실시간 IPTV, 인터넷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텔코웨어 관계자는 "주로 이동통신 솔루션을 공급해왔지만 이번 기회로 유선통신 장비를 처음으로 공급하게 됐다"며 "G-PON의 지속적인 매출과 이를 거점으로 한 사업 확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0,000
    • +3.74%
    • 이더리움
    • 4,703,000
    • +8.5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8.61%
    • 리플
    • 1,688
    • +7.52%
    • 솔라나
    • 357,100
    • +7.04%
    • 에이다
    • 1,140
    • -0.44%
    • 이오스
    • 926
    • +4.04%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0.1%
    • 체인링크
    • 20,820
    • +2.87%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