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청라 에일린의 뜰' 청약이 마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4.2대 1,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 분양면적 62~80㎡ 9개 타입 255실로 이뤄졌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0%의 조건이다.
이아에스동서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대상에서 벗어났고 아파트와 달리 1가구를 보유하고 있어도 아파트 청약에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