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11월1일부터 지역난방용 열 요금을 3.52%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경우 월평균 2천원 정도 난방비가 더 들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측은 열 생산 연료로 쓰는 벙커C유와 도시가스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역난방공사와 같은 요금체계가 적용되는 GS파워, 안산도시개발, 토지주택공사 등의 열 요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1월1일부터 지역난방용 열 요금을 3.52%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경우 월평균 2천원 정도 난방비가 더 들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측은 열 생산 연료로 쓰는 벙커C유와 도시가스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역난방공사와 같은 요금체계가 적용되는 GS파워, 안산도시개발, 토지주택공사 등의 열 요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