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고속버스 환승 시범운행

입력 2009-11-01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남축 정안 휴게소ㆍ영동축 횡성 휴게소에서 환승 가능

오는 2일부터 주중에 호남축 정안 휴게소와 영동축 횡성 휴게소에서 고속버스 환승이 도입돼 중ㆍ소 도시 주민들의 고속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 주요 거점 휴게소인 상ㆍ하행 4곳에 고속버스 환승정류소를 설치하고 오는 2일부터 주중(월~목, 08:00~20:00, 공휴일 제외)에 한해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호남축은 서울, 고양, 수원, 성남, 의정부, 용인 등 수도권 6개 도시와 전주, 군산, 김제, 남원, 익산, 정읍, 광주, 목포, 순천 등 9개 도시간 운행된다. 영동축은 서울, 인천, 고양, 대전 등 4개 도시와 강릉, 속초, 동해, 삼척 등 4개 도시간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현재 25개 노선에서 45개 노선이 신설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용시간은 평균 47분, 운행거리는 약 35㎞ 단축되며 요금도 평균 2500원(일반고속 2000원. 우등고속 3000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요금은 기존 고속버스 요금산정방식과 동일하게 최초 탑승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기준으로 거리체감제를 적용해 이용객들의 추가적인 부담이 없도록 했다.

승차권은 출발지에서 고속버스 환승정류소(정안, 횡성)까지의 승차권을 구입한 후 환승정류소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인터넷(www.kobus.co.kr) 및 ARS(1588-6900)로도 예매가 가능하다. 앞으로 휴대폰 SMS서비스를 통해 이동 중 환승차량 안내 및 예매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정류소 시범운행효과를 봐 가면서 매일 운영 및 환승노선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설 연휴엔 주가 떨어진다"는 착각⋯25년 성적표 보니 ‘기우’였다
  • 최가온·이채운 결선행…오늘(12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차액가맹금 소송’, 올해 업계 ‘최대 화두·시장 재편’ 도화선 된다[피자헛發 위기의 K프랜차이즈]
  • '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30,000
    • -2.36%
    • 이더리움
    • 2,899,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766,000
    • -1.29%
    • 리플
    • 2,038
    • -2.53%
    • 솔라나
    • 118,600
    • -4.2%
    • 에이다
    • 381
    • -2.31%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80
    • +0.72%
    • 체인링크
    • 12,380
    • -2.29%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