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제일모직(신규)-빈폴의 고성장세 지속, 여성복 비중의 확대 등에 힘입어 2010년 이후 패션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삼성전자를 확실한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고,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이 강화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중장기 모멘텀 기대.
▲롯데쇼핑(신규)-상장 후 2%대로 떨어졌던 마트의 OP마진률이 물류센터의 정상화와 점포운영 효율화로 3%대에 안착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최근 동사의 중국 할인점 업체 타임스 인수는 중장기적 측면에서 호재로 평가. 인수후 통합의 성공여부와 향후 중국사업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에 따라 롯데쇼핑 해외사업의 조기 정상화 기대.
▲현대모비스-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재고감소에 따른 수출확대 전략, 국내외 시장에서의 현대/기아차 운행차량 증가에 따른 A/S 부품수요 증가등으로
향후 글로벌 자동차 종합부품회사로의 위상 강화. 현대오토넷 합병에 따른 전장사업부 강화, 향후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차량(HEV, PHEV,EV 등) 핵심부품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개발 및 납품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 장기적인 성장잠재력도 풍부.
▲제일기획-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아모레퍼시픽-채널(전문점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확장)과 브랜드(신규브랜드 출시 및 일부브랜드에 고가제품 추가)강화의 효과가 본격화돼 3/4분기에 매출액 4393억원(+17.2%,y-y), 영업이익 546억원(+40.1%,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에 중국 자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7억 위안, 순이익은 90% 증가한 5590만 위안에 이를 전망. 라네즈와 마몽드의 중국내 유통채널의 확대, 2010년 대표브랜드 설화수 출시 및 방문판매
라이센스를 취득예정으로 2010년에도 30%대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LS-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 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음.
▲삼성전기-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가 점점 커지고 있음.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삼성테크윈, 신한지주
<중소형주>
▲한진(신규)-택배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물류부문도 경기회복에 힘입어 회복세 시현 전망. 대형 고정화주 확보 및 수송 경쟁력 우위로 중장기 고성장, 고수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동사의 실질 부동산 가치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해 대규모 평가차익도 확보(상장기업 주식평가차익만 약 2425억원에 달할 전망) 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보유한 점도 긍정적.
▲예스24(신규)-E-Book 시장은 미국에서 지난 7년간 연평균 159%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고성장 산업. 동사의 도서판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 시
국내 E-Book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4억원(YoY 25.9%)과 43억원(YoY 30.3%)을 달성할 전망(컨센서스 기준). 온라인서점의 성장 가속화, 1위 서점으로 과점화 추세 로 도서부문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
▲중국원양자원-수산물 수요 증가와 조업 선박수 증가를 통해 3/4분기 뚜렷한 실적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4/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약점인 중국기업에 대한 할인요인과 신뢰성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배당방안(배당성향 20% 이상)을 검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에스디-에이즈, 말라리아, 간염, 인플루엔자 등 120여종의 다양한 래피드 진단 시약을 보유한 진단시약 전문업체. 최근 신종플루, 수족구병 등의 바이러스 질환은 동사의 레피드 진단 키트의 수요를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3/4분기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79% 증가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최근 신종플루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질병관리본부의 평가가 끝나고 시판이 허가되면 본격적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풍산-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솔케미칼-반도체 및 LCD시장 호황에 따라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사의 수익성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 200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0억원(YoY, +1.5%)과 220억원 (YoY, +103.7%)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현재 주가는 PER은 6.9배 수준으로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휴켐스, 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