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김포한강신도시 한양수자인1차'가 3순위 청약 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30일간 '김포한강신도시 한양수자인1차'의 1~3순위 청약에서 1466가구(특별공급 7가구 제외) 모집에 총 1839명이 접수해 평균 1.2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 B타입은 3순위 수도권에서 최고 10.8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1㎡형이 234명 모집에 290명이 접수해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A형은 436명 모집에 451명이 신청해 1.03대 1로 마감됐다.
84㎡B형은 94명 모집에 252명이 접수해 평균 2.68대 1을 기록했으며, 3순위 당해 지역 경쟁률 7.43대 1, 3순위 수도권 10.88 대1을 기록했다. 그밖에 84㎡C형, 84㎡C-1형, 84㎡D형, 84㎡E형 모두 순위내 마감했다.
순위 내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