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양주시 `덕계 신도브래뉴`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3층 총 5개동 규모로 84.9㎡ 248가구, 138.9㎡ 1가구 등 총 249가구로 구성돼 있다.
예상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선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전매제한은 1년으로 내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대부분 세대가 남향 및 남동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상 주차장의 지하화(장애인 주차장 제외)로 차가 없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지어진다.
또한 단지 내에는 어린이 보육시설, 문고, 경로당, 놀이터, 입주민 휴게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한편 6일 공개되는 모델하우스에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있다. 공개와 함께 네일케어 및 케리커쳐 이벤트를 진행하고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방문객 100명에게 상품권이 증정된다.
이와함께 내방객을 대상으로 총 6번의 추첨을 통해 LCD TV, 세탁기, 전기밥솥, 자전거, 라면 등 총 322명에게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되며 8일 오후 2시부터는 김혜수 팬사인회가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인근 상우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031-874-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