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5일 연속 하락...204.05 (1.35P↓)

입력 2009-11-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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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4선으로 주저 앉았다.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현물 시장 약세속에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주도했다. 프로그램은 3거래일만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일 전거래일 대비 0.65%, 1.35포인트 내린 204.05로 종료됐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 하락과 함께 개장 전에 전해진 CIT 은행의 파산 소식 등으로 2.75포인트 급락한 202.65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낙폭을 확대, 201.7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 물량 확대와 함께 개인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하락폭은 급속히 축소되면서 205.90까지 상승 반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의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됐고 오후 1시 39분을 기점으로 개인이 매도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키우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5거래일만에 선물 매도에 나선 기관이 4987계약 순매도를 기록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 역시 625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은 6197계약 순매수했다.

마감베이시스는 -0.20으로 3거래일 연속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장중 내내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던 베이시스는 장 막판 지수선물 낙폭이 확대되면서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943억원, 2514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345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4만2292계약, 미결제약정은 770계약 늘어난 11만1885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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