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와 제휴를 맺고 국산 신차를 구매 후 에르고다음의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36개월 할부와 5.50%의 이자율(취급수수료 별도)을 제공하는 '신한-에르고(Ergo) 다음 다이렉트(Direct) 할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보험료는 최대 100만원까지 하이 세이브(Hi-Save)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신차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자동차 구매금융 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