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모터스가 11월 한 달간 SUV 아웃랜더를 최대 549만원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쓰비시는 4일 수입차 시장내 입지 강화를 위해 아웃도어 세단인 SUV 아웃랜더는 개별소비세 환원 전 가격 혜택뿐만 아니라 최대 10% 할인에 유류비 100만원까지 추가지원 혜택 등 최대 549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리얼 다이내믹 세단 랜서는 더욱 강화된 조건인 7% 할인, 스타일리시 쿠페 이클립스는 3% 할인에 유류비 100만원 추가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만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차종도 2~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차종별 월 16만원대 유예리스 금융상품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금융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미쓰비시는 지난 7월 언론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세계최초 전기차 i-MiEV(아이미브)의 일반 고객 시승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며 시승 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