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4일 녹색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철도에 대한 저변 확대와 공단홍보를 위해 방송인 서경석씨와 5인조 걸 그룹 포미닛을 'KR 녹색철도 건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을 통해 철도가 만드는 빠르고 편리한 내일, 녹색내일을 향한 새로운 희망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철도가 국민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촉식에서 서경석씨는 "앞으로 공단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친환경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철도의 역할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는 향후 착공과 개통식 등 공단 관련 주요행사 참여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