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일반법인의 순매도 힘...하락반전

입력 2009-11-05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시장이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이틀 연속 강세로 나타내, 0.23% 상승 484.99로 출발했다.

하지만 일반법인의 매도세로 하락반전했다. 외국인 또한 현재 매도포지션으로 전환한 상태다.

5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69P(-0.14%) 하락한 483.18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 2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일반법인은 각각 12억원 9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많은 업종들의 흐름이 부진하다.

동신방송서비스, 기타제조,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가 -1~-2%대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락반전을 주도했다.

인터넷,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업종이 소폭 상승하면서 선전중이다.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디프신소재는 일본의 경쟁사인 일본 미쓰이 케미칼 공장이 폭발하면서 3%대 상승 중이다. 동국S&C도 삼성물산의 캐나다 풍력발전소 조서오가정에서 윈드타워 납품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태웅과 동서는 -2%대를 유지하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77,000
    • +0.04%
    • 이더리움
    • 4,78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47%
    • 리플
    • 1,972
    • -0.75%
    • 솔라나
    • 327,500
    • -0.3%
    • 에이다
    • 1,371
    • +2.85%
    • 이오스
    • 1,117
    • -2.19%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5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0%
    • 체인링크
    • 25,300
    • +5.73%
    • 샌드박스
    • 85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