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그룹 계열사 2개 늘어

입력 2009-11-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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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1155개…편입 11개 · 제외 9개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에 제한을 받는 47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지난 2일 현재 1155개로 지난달보다 2개(편입 11개, 제외 9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 47개 집단 중 8개 집단에서 회사설립·지분취득 등으로 총 11개 소속회사가 늘어났다.

새로 설립된 회사는 SK-SK루브리컨츠, 현대중공업-태백풍력발전, 금호아시아나-금호항만운영·우투하우징제3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현대건설-현대에너지, 동국제강-페럼인프라, KT&G-KT&G바이오 등 7개이며, 지분취득은 SK-지코스, 롯데-마이비, 동양-KTFDS 등 3개사다. 이 밖에 부산하나로카드가 롯데로 계열편입됐다.

반면 6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지분매각 등으로 총 9개 소속회사가 감소했다. 흡수합병은 SK-M&M엠알오, 한화-한화아이티씨, CJ-CJ조이큐브 등 세개, 지분매각은 KT-도레미음악출판사·KTFDS, 현대백화점-CCS·월드이벤트TV 등 4개, 청산종결 CJ-에콜그린 등이었다. 이 밖에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통합으로 소속회사 수가 1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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