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명예회장 "품질혁명으로 차별화 된 경쟁력 필요"

입력 2009-11-06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그룹 전 관계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 대상 특강에서 언급

정재은(사진) 신세계 명예회장은 6일 "품질개선을 넘어선 품질혁명을 통해 신세계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신세계그룹전 관계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유통업의 품질인 '서비스 차별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가 경쟁우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과거에는 상품 자체의 성능이 우수한 것이 최상품이었지만, 최근에는 성능뿐만 아니라 그 상품이 얼마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는가가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고 덧붙였다.

정 명예회장은 "이에 따라 '품질'의 개념 역시 '고객'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하고 접근해야 할 것"이라며 "품질혁명을 통해 신세계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명예회장은 미국의 경영학자인 톰피터스의 말을 인용, "이제 벤치마킹의 시대가 끝나고 퓨처마킹(Future Marking )의 시대가 왔다"며 "유통리딩 기업으로서 미래에도 통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만들어야 하며, 그 중심에 '품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뢰성, 보증성, 공감성 등 서비스 특성을 감안해 신세계만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에서도 고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서비스 마인드'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그는 전했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유통업의 미래(2006년), 가격혁명(2007년), 글로벌 신세계(2008년)라는 주제로 유통업의 미래모습과 변화방향에 대한 조망과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17,000
    • +0.91%
    • 이더리움
    • 2,867,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01,000
    • -0.68%
    • 리플
    • 2,064
    • -0.24%
    • 솔라나
    • 122,100
    • +2.35%
    • 에이다
    • 409
    • +1.49%
    • 트론
    • 421
    • +1.69%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1.86%
    • 체인링크
    • 12,700
    • +1.36%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