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열 공정위장, 한-러 경쟁정책협의회 참석

입력 2009-11-06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露연방반독점청 안드레이 찌가노프 부청장과 논의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5일 러시아 경쟁당국인 연방반독점청 안드레이 찌가노프 부청장과 제13차 한-러 경쟁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서울 서초구 공정위 위원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 한-러 경쟁당국은 최근 경쟁정책 및 법집행 동향을 논의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호열 위원장은 최근 한국의 경쟁법 집행사례와 경쟁제한적 진입규제개선 등 경쟁정책동향을 소개하고, 외국기업에 대한 경쟁법 집행이 증가하는 최근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협력관계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찌가노프 부청장은 지난 7월 개정된 러시아 연방경쟁법인 '경쟁보호법'과 9월 개최한 제1회 브릭스(BRICs) 국제경쟁콘퍼런스 등 최근 브릭스 국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소개하며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개최를 통해 양국 경쟁법 및 경쟁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양 경쟁당국 간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됐다"며 "또한 브릭스 국가로 대표되는 신흥경제국들 간 경쟁법 협력 강화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한국과 러시아 경쟁당국은 지난 1997년 처음 양자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열고 있다.

▲한-러 경쟁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정호열 공정위장(오른쪽)과 러시아 연방반독점청 안드레이 찌가노프 부청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89,000
    • -0.49%
    • 이더리움
    • 2,922,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3.29%
    • 리플
    • 2,189
    • +1.53%
    • 솔라나
    • 125,600
    • -1.02%
    • 에이다
    • 419
    • +1.45%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30
    • +3.74%
    • 체인링크
    • 13,010
    • +1.48%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