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 2일 창립 16주년 기념 우수사원 및 해외 우수지사, 우수자회사, 서비스품질 평가상 등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럽총괄팀이 최우수팀으로, 북경지사가 최우수 해외지사로 뽑혔으며, 경영기획실 김해성 대리가 최우수 사원상을, 종로팀 김대홍 대리 등 12명이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중국사업부 이호선 차장 등 하나발전협의회9명은 공로상을, 일본사업부 조난임 차장 등 73명은 10년 장기 근속상을 수상했다.
하나투어의 내부 서비스 품질평가에서는 하나투어 일본사업부가 최우수 부서에, 제주하나투어가 최우수 자회사에 선정됐으며 제주 하나투어 고은선 사원이 최우수 담당자상을, TMK 전원진 대리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권희석 사장과 주요 임원 20여명은 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 종로구 소재)를 찾아 2000여명의 센터를 찾는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쌀 1000kg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