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자녀사랑 CMA’ 출시

입력 2009-11-09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최대 연4.5~4.8% 우대수익 +자녀사랑펀드 +용돈 캐시백 +교육서비스 혜택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1월 9일부터 만18세 이하 자녀들의 자산관리를 위한 자녀맞춤식 종합자산관리통장인 ‘자녀사랑 C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자녀맞춤형 CMA통장으로 업계에 첫 선을 보인 ‘자녀사랑 CMA’는 최대 연4.5~4.8%(세전, 잔고 100만원 한도)의 우대수익과 용돈 캐시백, 다양한 교육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통장이다.

‘자녀사랑 CMA’ 가입 즉시 CMA 기본 수익률(RP형 연2.5%, 종금형 연2.3~3.3%)에 잔고 100만원까지 0.2%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고 셋째 자녀부터는 0.3%를 추가해 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녀사랑 CMA’ 고객이 자녀사랑 펀드(동양자녀사랑증권투자신탁1호(주식))를 월 3만원 이상 매수하면 잔고 100만원까지 0.3%의 우대수익률을 추가로 제공하고 2010년 1월31일까지 가입고객 중 자녀사랑 펀드 매수고객에게는 6개월 간 1.5%의 이벤트 수익률이 더해져 최대 연 4.5~4.8%의 높은 우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녀사랑 CMA’는 부모의 신용카드 사용금액 및 펀드 매수금액에 따른 캐시백 금액과 금융상품 매매 시 제공되는 MyPoint 등 금융포인트를 월 최대 13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는 용돈 캐시백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의 온라인 강의 무료수강권 및 유료 교육컨텐츠 할인권을 제공하는 ‘공부와樂’ 서비스와 연 2회 추첨을 통해 어린이 경제캠프에 초대하는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동양종금증권 윤성희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자녀사랑 CMA통장’은 통장 앞면에 자녀의 이름을 직접 손글씨로 작성하여 선물할 수 있어 자녀에게 알뜰한 자산관리와 재테크교육 등 일석이조의 경제개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자녀사랑 CMA’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10년 1월31일까지 지점방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7만원 상당의 MESA 어린이 영어동화 CD 또는 어린이도서를 선착순 23,000명에게 지급하고, 온라인 가입고객에게는 마이포인트 3천점을 지급한다. 또 자녀사랑 펀드 월 3만원 이상 매수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1.5%의 추가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자녀사랑 CMA’ 가입 대상은 만 18세 이하의 고객으로서 자녀 명의의 CMA가 있을 경우 지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자녀사랑 CMA’ 전환 신청 또는 신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자녀 명의 CMA가 없으면 지점을 방문하여 신규 개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63,000
    • +1.99%
    • 이더리움
    • 4,86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18%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7,500
    • +3.8%
    • 에이다
    • 560
    • +3.51%
    • 이오스
    • 807
    • +0.62%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32%
    • 체인링크
    • 20,030
    • +4.81%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