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탤런트 변정수 씨 의류 브랜드 '엘라호야'가 현대홈쇼핑 방송 200회를 맞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변정수 엘라호야 200회 특별전'에서는 구매고객 중 100명을 매일 추첨, 타테오시안 시계를 증정하고 3명에게는 변정수 씨 소장핸드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2회에 걸쳐 총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베스트 상품들을 최대 20% 인하된 가격에 제공하며 전 상품은 자동주문전화(ARS) 이용 시 최대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현대홈쇼핑은 방송 8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구매고객 중 매일 1명씩 추첨해 LG 엑스캔버스 PDP TV(42인치)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임성진 의류MD는 "2005년 9월 론칭한 엘라호야는 변정수 씨의 패션 감각을 그대로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 상품을 가격인하 또는 자동주문전화(ARS)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실속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