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평생토록 입원, 수술급여금을 보장하는 통합건강보험인 '무배당 누구나 하나씩 치료비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보험들이 80세까지 치료비를 보장하는 것과 달리 '누구나 하나씩 치료비평생보장보험'은 고객들에게 살아있는 동안 의료실비로 평생 보장과 함께 수술, 입원 시에도 지원금을 평생 보장해주며, 사망시 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까지 책임져준다.
여기에 치료비를 쓰다가 남은 금액은 2500만원 한도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갱신할 필요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납입한다. (30세 남자 5만3650원, 여자 4만6150원)
이 외에도 추가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각종 주요질병 등을 보장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 특약을 마련해 맞춤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연금 전환을 통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만 15세~60세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7년, 10년, 15년, 20년, 60세납, 70세납, 80세납, 일시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