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소방의 날을 기념해 서울 주요 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피자파티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제 47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파티카(Party Car)로 갓 구운 피자를 전달했다.
지난 5일과 6일은 종로, 동대문 소방서에서 각각 피자파티를 진행했고 '소방의 날'인 9일에는 서대문 소방서에서 피자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소방의 날을 기념해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격려 하고자 피자파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티카는 도미노피자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서울대어린이병원, 군부대 및 경찰 대학, 어학당 등에 직접 찾아가 피자파티 개최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