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팀 '4Tomorrow'의 멤버 가인이 'Cafe 두근두근 Tomorrow'에 깜짝 등장했다. 'Cafe 두근두근 Tomorrow'은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역에 만들어 놓은 복합문화공간이다.
7일 'Cafe 두근두근 Tomorrow'를 찾은 가인은 카페 방문객들과 함께 '두근두근 퀴즈대회', 추억의 DJ뮤직박스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가인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과 함께 진행한 '추억의 DJ 박스'에서 '4Tomorrow' 활동 에피소드 및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추억의 DJ 박스 행사중 가인은 최근 연애을 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장 최근 사랑은 데뷔 전인데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며 "개인적으로 가을을 많이 타는 편인데 요즘은 부쩍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승연과 가인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4Tomorrow'의 멤버 현아가 카페를 찾을 예정이며 유이도 조만간 'Café 두근두근 Tomorrow'를 깜짝 방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afe 두근두근 Tomorrow'에서는 삼성의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태양광 충천 휴대폰, 리튬이온충전지 자전거, LED TV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