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이사 허강)은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와 9일 파주NFC에서 대표팀 공식후원을 기념해 포토타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 자리에는 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와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 기성용, 이운재 선수, 그리고 삼일제약 홍순기 전무, 허승범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일제약은 공식후원사 일반권리(명칭사용권, A보드 광고권, 공식마크 사용권)와, 경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권리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삼일제약은 올해 10월부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 삼일제약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