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 해외주식형 순유출, 국내주식형 순유입

입력 2009-11-10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주식형펀드는 41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이어간 반면 국내 주식펀드는 나흘째 순유입을 보였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81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542억원이 들어와 나흘 연속 순유입됐다. 반면 ETF를 포함하면 618억원이 순유출됐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순자산액은 국내외 주식형펀드 모두 증가했다.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1조3304억원 증가한 111조695억원을 기록했다.채권형펀드에서는 5억원이 순유출돼 나흘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7650억원 늘어난 80조9700억원, 파생상품펀드 설정액은 70억원 증가한 21조6400억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0,000
    • -2.03%
    • 이더리움
    • 4,604,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91%
    • 리플
    • 1,887
    • -8.62%
    • 솔라나
    • 344,300
    • -3.34%
    • 에이다
    • 1,360
    • -7.23%
    • 이오스
    • 1,129
    • +5.42%
    • 트론
    • 285
    • -4.04%
    • 스텔라루멘
    • 682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4.41%
    • 체인링크
    • 23,350
    • -4.03%
    • 샌드박스
    • 820
    • +38.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