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롯데카드와 지난 9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롯데 신용카드’와 ‘미래에셋CMA어카운트’를 결합한 상품 출시관련 업무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증권업무와 신용카드 업무를 합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11월 중CMA와 후불하이패스기능의 신용카드를 결합한 “미래에셋자산관리 CMA 롯데신용카드” 2종을 출시 예정이다.
또한 출시에 맞춰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롯데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47인치 LCD TV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양사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업무분야에서의 지속적 협력뿐 아니라 모든 사업영역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협력 범위를 계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이를 통해 고객의 종합금융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수익원 다변화로 금융환경변화에 대한 양사의 대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