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8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서 농총봉사활동에 나선 기보 임직원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농촌의 현실을 체험하고 땀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가졌다.
기보의 농촌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 5월 가야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양파·파프리카·사과 수확철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나아가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해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