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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이문희 대표(가운데 좌)와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가운데 우)가 지난 9일 동대문구청에서 구청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전달식'을 가졌다.
대상FNF 종가집이 기증한 5000포기는 지난 8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1200여명의 소비자를 초청해 각자 10kg의 김치를 담가 5kg은 참가자가 무료로 가져가고, 나머지 5kg들을 모은 것이다.
이문희 대표는 "기증식을 통해 전달한 5000포기의 김장이 우리 이웃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훈훈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FNF 종가집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종가집 사랑더하기’를 통해 따뜻한 기부문화를 전파시키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