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그린데이 첫 내한 공연

입력 2009-11-10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카드가 내년 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I-그린데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비욘세'와 '빌리 조엘'을 비롯한 팝 스타와 '빈 필하모닉 & 조수미'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현대카드가 2010년 첫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그린데이(GREENDAY)'는 현존하는 최고의 록 밴드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밴드다.

그린데이는 첫 내한공연인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Basket Case'와 최근 발표한 'Know your enemy' 등의 히트곡과 화려한 조명, 비디오 효과, 불꽃 등의 특수효과를 이용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그린데이는 1990년대 새로운 장르였던 펑크록의 부흥을 이끈 그룹으로, 국내 인디 록 음악계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밴드"라며 "록음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 없이 자신들의 열정을 쏟는 그린데이의 모습과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2010년 첫 슈퍼콘서트로 그린데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I-그린데이 첫 내한공연'의 티켓은 이번 달 24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R석(지정석·스탠딩)이 9만9000원, S석이 8만8000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당 4매 한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67,000
    • -0.99%
    • 이더리움
    • 2,802,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85,100
    • -2.51%
    • 리플
    • 3,393
    • +2.6%
    • 솔라나
    • 185,000
    • +0.16%
    • 에이다
    • 1,052
    • -0.85%
    • 이오스
    • 740
    • +1.37%
    • 트론
    • 330
    • -0.3%
    • 스텔라루멘
    • 406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0.5%
    • 체인링크
    • 19,680
    • +1.29%
    • 샌드박스
    • 41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