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에서 42거래일째 순유출 행진을 이어갔고 국내주식형펀드도 5거래일만에 순유출도 전환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해외주식형펀드에서 88억원이 빠져나가며 지난 9월10일부터 4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가 이어졌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억원이 빠져나가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고 ETF를 포함하면 864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7천545억원이 나가는 등 펀드 전체로 9천552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11조5522억원으로 전일보다 4827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744억원 감소한 325조534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