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진에어의 3기 환경전도사로 선정됐다. 진에어는 유넵(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에 그룹 브라운아이즈 출신 가수 윤건씨가 세번째 환경전도사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세이브 디 에어'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세이브 디 에어 티셔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윤건은 앞으로 진에어의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직접 티셔츠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