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이틀째 하락...206선 턱걸이 206.15 (2.05P↓)

입력 2009-11-13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연출하며 206선으로 주저 앉았다.

개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에 나섰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9선이 회복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뒷심 부족과 눈치보기가 횡행한 하루였다. 프로그램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전환됐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3일 전일대비 0.97%, 2.05포인트 내린 206.15로 장을 마쳤다.

208.2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 반짝 상승, 209.10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208, 207선을 차례로 내줬다.

개인이 사흘 연속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꺾인 지수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00계약과 7계약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2506계약 순매수했다.

마감베이시스는 크게 악화되면서 -0.69를 기록, 4일만에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738억원과 660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139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0만8482계약, 미결제약정은 912계약 줄어든 10만7052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88,000
    • +1.54%
    • 이더리움
    • 4,850,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55%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5,800
    • +3.16%
    • 에이다
    • 559
    • +2.95%
    • 이오스
    • 809
    • +0.62%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1.19%
    • 체인링크
    • 20,020
    • +4.11%
    • 샌드박스
    • 458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