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현대證,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입력 2009-11-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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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지속적 상생 모색에 집중

현대증권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모범적인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각 지자체 복지관과의 교류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 자매결연 교류를 통한 농촌 마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회공헌의지와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러한 활동들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소외계층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모색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정신을 현대증권은 지난해 당사의 사회공헌 의지를 새로운 출발점에 선 신입직원에게도 전파하고,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경로당 대청소, 방풍작업, 레크리에이션, 생신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저소득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김장김치 10kg을 전달했다.

또한 성공회 푸드뱅크와 증권예탁결제원이 주최하는 주먹밥 콘서트 행사에도, 콘서트 현장에서 모인 금액 만큼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태로 참여해 결식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현대증권은 매년 각 영업점과 부서들이 상호협력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영등포, 수유, 자양, 중곡 사회복지관에 난방유 및 쌀을 지원했으며, 본사 부서 및 지점별로 소속된 지방자치단체 내의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이 단발성의 후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점과 지원 대상자들이 자매결연을 맺도록 주선해 각 지자체의 소개를 받은 대상자 70여 명에게 매월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부점간의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해 태안 기름 유출 사고가 있을 때 빛을 발했다. 태안지역 인근의 서부지역본부가 후원하여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주도했으며 각 지점에서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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