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교보證, 따뜻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입력 2009-1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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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0주년을 맞는 교보증권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 참여로 시작한 ‘교보1%나눔클럽’ 등을 매년 진행 중이다.

‘교보1%나눔클럽’ 행사는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급여의 1%를 십시일반 적립하여 매년 2~3회씩 꾸준하게 소외계층 및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사회 소외계층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기획된 ‘교보1%나눔클럽’ 행사는 과거 국제구호 단체 등에 사랑의 천사기금을 전달했고 연말을 맞아 현재까지 ‘교보1%나눔클럽’으로 적립한 기부금을 추천 접수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교보증권 본부별로 임직원 전체 17개 팀을 구성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다.

형식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정기적인 실천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지역과 하나되기’라는 구호를 선포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의 자발적인 책임의식을 높이고자 각 운용팀별 자율 운영하고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도 자율적으로 선택, 기부금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매 분기마다 진행되는 교보증권 사회공헌활동은 전 임직원이 참여해, 각 팀별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회관, 요양원, 독거노인, 장애인학교 등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함으로써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적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며, 나눔의 경영을 작은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기쁘다” 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교보증권은 지난 6월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동료 직원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기획되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직장동료의 아픔을 서로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으며 서로 돕고 사랑하는 세상을 일구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내 생명이 소중한 만큼 다른 생명도 소중하다는 생각에 헌혈 캠페인을 매년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여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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