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장학사업을 통한 사랑의 릴레이

입력 2009-11-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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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은 장학사업과 재단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의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같이 후원하는 방식(매칭그랜트)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29명, 올해 41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것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0여명을 지원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 생명의3사는 지난 2006년 12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봉사활동이 우수한 중고생을 시상하고 있다.

임직원 100여명은 사회공헌대표로 활동하며, 부서 및 지점 단위로 재단의 봉사활동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경제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정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보드게임과 각종 사례연구 등을 통해 전국에 위치한 수련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푸르덴셜은 사내 자원봉사자를 시상하는 ‘푸르덴셜 발렌티어 그랜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4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600여명에게 최소 250달러에서 5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년에 2일 유급 자원봉사의 날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날을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기관 또는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편의에 따라 4분할해 사용 가능하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10월 첫째 주 토요일을 푸르덴셜 글로벌 발렌티어 데이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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