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사장, 조직융합·현장경영 박차

입력 2009-1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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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이후 주말을 반납해가며 현장중심경영에 힘쓰고 있다. 지난 주말인 13~15일에는 2박3일간 조직융화를 위해 지역본부 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이 기간동안 LH속초연수원에서 임원 및 1급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마음 교육'에 참석, 참가자들에게 각 처·실 및 지역본부의 수장으로서 각별히 조직 융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마음 교육은 LH가 조직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임직원으로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모두가 하나돼 시너지를 높인다는 의미에서 '아우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지난 13일 LH 속초연수원에서 열린 '직원 한마음 교육'에 참석한 이지송 사장이 교육 참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화합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직원들 가운데 선 사람이 이 사장.

아우다는 CEO의 조직융화 의지, 산악훈련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 저녁식사 시간을 활용한 화합의 시간, 전문가 특강, 주제 토론, 소그룹별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된다.

한마음교육에 이어 14일 오전 이사장은 춘천에 소재한 강원지역본부로 이동해 지역의 현안사항을 점검한 후 지역본부별 축구대항전이 열리는 대전연수원으로 이동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후에는 충북, 충남, 아산사업본부 및 세종시기획처 등 충청권역의 지역본부를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부서별, 팀별 융합의 친교 자리를 자발적으로 많이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 사장은 "완전한 화학적 통합에는 기득권의 양보가 필요하다"며 "다소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보다 조금 넘치는 부분을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마음과 큰 뜻을 가질 때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전한 화학적 통합에는 기득권의 양보가 필요하다"며 "신의 직장이라 대변되는 공기업이라는 대외적 기득권과 출신기관별 비교우위를 지키기 위한 대내적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다소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보다 조금 넘치는 부분을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넉넉한 마음과 큰 뜻을 가질 때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사장은 "얼마전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새 가족 한마당 행사'를 열고 모든 임직원들이 한 가족같은 마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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